분류 전체보기131 이적과 니고데모 이적 예수님 사역 기간에는 수많은 이적, 기사, 치유가 있었고, 그대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연히 행해졌다. 그런 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간접적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먼저 예수님께서 행하신 최초의 이적은 갈리리 가나라는 마을의 혼인잔치에서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이다. 가나는 제자를 제자 나다니엘의 고향 마을로 나사렛에서 북쪽으로 15킬로 미터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아마 예수님은 신랑과 잘 아는 사이었을 것이다. 그와 그의 제자들, 그리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도 초대받았고, 마리아는 손님 접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집이었다. 잔치집에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것을 미리 알 정도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마리아께서는 그 사실을 예수께 알.. 2022. 11. 4.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 야고보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가장 먼저 그를 만난 사람은 육신의 부모이다. 성경을 근거해 볼 때 아버지 요셉은 예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죽었다고 이야기한다. 어머니 마리아는 임신해서부터 특별한 체험을 했고, 테어났을 때와 어릴 때를 보내면서 늘 특별한 면을 보았을 것이다 그녀는 맏아들 낳은 뒤에도 여러 아들과 딸을 낳았다. 그리고 오히려 예수도 장성해서는 크게 특이한 점을 보이지는 않았다. 30세 될 때까지 그냥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부지런히 일하면서 살았다. 때어 날 때부터 어릴 때를 돌이켜 보면서 마리아는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의아심도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아들이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기를 시작했을떄는 완전히 가족을 버리고 가정을 떠난 것.. 2022. 11. 3. 예수2 산상수훈 예수님의 교훈을 이야기할 때 그의 산상수훈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것은 마태복음 5-7장 말씀으로 산 위에서 가르치신 말씀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에 따라 산상보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말씀은 누가복음에도 같은 교훈들이 나온다. 그것은 평지에서 전하신 것으로 되어있다. 산상수훈은 복음의 선포라기 보다는 하나의 교훈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주는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이 생활 수칙을 담아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예수께서 한 자리에 앉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주셨다고 보기는 어렵다. 3년 동안 여기저기에서 하신 말씀들을 마태가 나름의 관점을 갖고 편집했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이 가론들은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 초기에 주로 이루어졌던 것.. 2022. 11. 2. 예수 칭호 예수님을 부르는 칭호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릴 적에는 그냥 예수, 성인이 되서는 활동 범위가 넓어졌을 때는 나사렛 예수로 불리었다. 예수라는 이름도 흔한 이름이었다. 당시는 성도 없었으므로 구병을 위해 출신 동네 이름이나 누구누구의 아들아무개라고 부러는 것이 통례였다. 그러나 공생애 기간에 들어가서는 나사렛 예수 이외에도 많은 칭호가 따르게 되었다. 먼저 예수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다. 우리 귀에 너무 익숙한 이름은 신약성경에서 700회 이상 나오는데 "야외는 구원하신다"는 여호수아와 같은 의미를 지닌 이름이다. 구약에 여호수아는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40년간 배회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한 지도자다. 그는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게 함으로써 민족의 구원자가 되.. 2022. 11. 1. 야고보, 시몬, 유다 그리고 가장 불행했던 제자 가룟 유다 야고보 마지막 그룹에 속하는 네 제자들은 배신자 가룟 유다를 제외 해면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성경은 그들에 관해서 이름 이외에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들도 예수께서 친히 원하셔서 부르셨고 그들 역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떠났다. 베드로는 그들 모두 대변 헤서 "보옵소서 주님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나이다"라고 고백한다. 그들 모두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족 땅 재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렸다. 비록 드들의 관해 성경이 많이 알려주지 않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로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받은'사람들이었고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직접 복음을 위해 파송하신 사도들이었다. 주님께서 친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2022. 10. 31. 마태와 도마 세리 출신 제자 마태 열두 제자들은 모두 그 출신이 미천한 사람들이다. 예수께서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 중의 누구도 그의 제자로 부르지 않으시고 오히려 사회적으로도 택하셨다. 예수님의 제자로 는 자격이나 신북이 고귀하거나 부자이거나 전혀 상관이 없었던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순수한 믿음을 보시고 귀하게 들어 쓰시는 주님의 교회였다. 우선 예수님을 배신한 가롯 유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멸시의 대상이던 갈릴리 사람들이었다. 그중 적어도 일곱 명은 어부였고 여기에서 보려는 마태는 세리 출신이었다. 세리는 세관직원으로 로마 정부를 위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사람이었으므로 당시 사회적으로 멸시의 대상이었다. 그들은 창녀와 동급으로 죄인으로 취급되었던 사람이다. 그들은 로마 정부를 위해서 정해신 세금만을 받는 것이 아니.. 2022. 10. 3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