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파프리카 2022. 10.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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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보좌관이자 후계자 & 민족지도자로서의 여호수아

 

성장과정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에 속한 사람이다. 애굽에서 태어났으며, 힘들게 노예생활을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며, 민족해방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살았을 것이다. 그가 살던 시대에는 우상숭배가 널리 퍼져있었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 들어와 산지 400년이나 되었다. 여호수아가 훌륭한 신앙인이자 민족 지도자로 성장한 것을 보면 그의 부모들은 조상들이 섬겨오던 그들의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한 사람들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회 문화적으로 우상숭배가 만연했던 시기에 하나님의 신앙을 제대로 가르치는 분명한 지도자가 없는 시기에 부모의 강한 영향력 없이는 그런 신앙인이 나오기 상상할 수 었었기 때문이다. 

 

 

모세의 보좌관

 

모세는 그를 불러 사람들을 택해 나아가 아말렉과 싸우라고 지시했다. 애굽에서 극적으로 탈출해 나온 이스라엘이 르비딤 아는 곳에서 아말렉 군대를 맞아 첫 전쟁을 할 때이다. 군의 총사령관으로 발탁되어 임명된 것이다. 지시를 받은 그는 즉시 그 명령을 받아 명령대로 움직였다.

그리고 모세의 수종자 여호수아가 회막을 떠나지 않고 계속 지키는 역할을 하였다. 이것이 영적 지도라로써 하나님과 대화하는 훈련의 한 과정이었다.

호세아라는 이전의 이름 대신 여호수아라는 이름을 모세가 지어주었다.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또는 하나님의 도우시을 의미하는 이름은, 지도자들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라는 백성들에게 의미하는 모세의 바람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모세의 후계자

 

모세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기 다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후계자를 세워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인증을 받은 모세의 후게자임을 밝히셨다. 모세는 물론 그 말씀대로 이행하며, 하나님은 그렇게 쓰시려고 미리부터 여호수아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다방면으로 준비시키셨다. 

모세가 하나님을 부르심을 들었을 때 사양하고 변명하여 그 주신길을 피하려고 했다면 여호수아는 사명이 주어졌을 때 단 한 번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그냥 순종하는 겸양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민족 지도자로서의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그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을 철저히 따랐을 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들도 그렇게 살도록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의 마지막 고별 설교가 그것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

그와 이스라엘은 요단강이을 마른땅으로 걸어서 걸어서 건널 수 있었고, 여리고 서울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점령할 수 있었다. 모세는 백성을 인도하여 약속의 땅 언저리에까지 오는 사명을 수행했으며, 여호수아는 그 땅에 들어가 그것을 차지하게 하는 사명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시작하신 일을 여호수아를 통해 이룬 것이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고 순종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수행했고 성곡적인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위대한 지도자이며 하난님의 종이던 모세의 지도 아래 홍해를 건너 광야를 거려오는 40년 동안 불평하고 원망한 백성도 여호수아의 지도를 받는 기간에는 순종을 했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한 대로 어디를 가든지 그와 함께 해주셨고 승리를 이끌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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